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 국제 4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
2022.03.22 12:27
수정 : 2022.03.22 12:27기사원문
22일 SK매직은 '보더리스 인덕션'이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독일 iF, 레드닷,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과 핀업 디자인 어워드까지 합치면 총 7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보더리스 인덕션은 쿠킹존 어디에서나 3400W의 국내 최고화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여러가지 요리도 단시간 한번에 조리 가능하다. 특히 화구 간 경계를 없애 플렉스 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기구도 보다 자유롭게 요리할 수 있다. 인덕션 상판 위에 조리기구를 올리면 자동으로 용기의 크기와 위치를 감지해 총 5가지 맞춤형 라이팅 컬러로 표시한다. 화력 조절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쉽고 간편하다.
SK매직 관계자는 "화구의 경계를 없애고 가이드라이팅 등으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SK매직은 혁신적인 기술과 고유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