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만㎡ 대상공원을 내집 앞마당처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근일공개

      2022.03.24 12:57   수정 : 2022.03.24 12:57기사원문
현대건설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내동 일원에 건설하는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의 분양을 준비중이다.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 17개 동, 전용면적 84~137㎡, 총 1,77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84㎡ 795세대 △106㎡ 328세대 △123㎡ 412세대 △137㎡ 244세대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약 83만㎡ 규모의 대상공원과 함께 조성된다. 대상공원에는 파노라마 전망대, 친환경 복합문화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거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주 52시간제 정착과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에 입주민들의 만족도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도시공원 계획부지 일부에 아파트와 같은 비공원 시설을 개발하고 나머지 부지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원 안에 짓는 아파트로 주거 쾌적성이 높다.

■ 창원 중심생활권으로 완성된 인프라 누릴 수 있어… 도보권에 초∙중∙고 위치한 학세권 단지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는 창원 내에서도 중심 생활권에 속하는 입지로 상남동 중심 상권과 상남시장,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전문병원, 창원 스포츠파크, 성산아트홀 등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시청이나 도청 등 행정타운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거 편의성 및 정주여건이 뛰어나며, 대상공원 외에도 중앙공원과 올림픽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 내동초, 경원중, 경일고, 경일여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반송여중, 문성고, 중앙고를 비롯해 교육시설 및 학원가들이 인근에 있어 학세권 아파트로 손꼽힌다. 총면적 25.3㎢의 대형 창원국가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단지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창원대로가 인접해 각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김해 등 타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남해안대로 완암IC 진입이 수월하다. 창원중앙역,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등도 인근에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와 함께 조성되는 대상공원에는 도심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빅트리와 휴식공간 트리하우스, 맘스프리존, 셀파크, 보행 육교인 빅브릿지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1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인구 104만 도시의 특례시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시의 자율적 판단 하에 지역 맞춤형 도시발전 전략 수립과 도시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만큼 부동산 시장의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35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 닥터아파트 선정 3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달성하는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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