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서원, 신입·경력직 16명 공개 채용

      2022.03.24 15:33   수정 : 2022.03.24 15: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9일까지 신입·경력 직원 16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사무행정·복지, 전산, 기록물 관리, 정책연구 등으로 서류접수 기간은 29일까지이다.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4일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필기시험 제외 대상자의 경우 4월 12일, 필기시험 대상자는 4월 28일이다.



세부 채용 내용을 보면 ‘지역사회 통합돌봄팀’을 새롭게 구성하고 담당 직원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계획에 따라 인천시와 함께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여기에 틈새돌봄·긴급돌봄서비스 사업을 담당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민지원단을 운영·지원한다. 전산직과 기록물 관리직도 각각 1명씩 뽑는다.

여기에 복지정책본부를 총괄할 본부장 1명을 개방형직으로 모집하고 출산·육아휴직자 대체 기간제근로자 5명을 채용한다.
재단 사무행정, 복지업무를 담당한다.

정책연구직도 기간제로 초빙연구원 2명을 뽑는다.
5기 인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연구와 기타 연구 지원 업무를 맡는다. 기간제 채용 응시자는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는다.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하며 응시원서·자기소개서 제출, 면접시험 등 채용과정에서 자격 기준을 뺀 출신 지역, 학력, 가족관계, 신체조건 등 나머지 기준은 요구하지 않는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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