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5성급 '파르나스 호텔 제주' 7월 오픈

      2022.03.29 07:57   수정 : 2022.03.29 07: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르나스호텔은 오는 7월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5성급 호텔인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총 307실 규모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로, 파르나스호텔이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첫 5성급 독자 브랜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바다 조망이 뛰어난 곳에 위치해 있다.

중문색달해수욕장까지 도보로 5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180도 파노라마 오션뷰 객실을 비롯, 4~5인 고객까지 투숙이 가능한 스위트 객실도 마련돼 있다.
스위트 이용 고객을 위한 전용 클럽 라운지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호텔 2개동 사이에는 길이 약 110m의 국내 최장 인피니티 야외풀이 조성되며, 이곳은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예약은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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