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선대위 ‘정복캠프’ 31일 개소식
2022.03.29 14:34
수정 : 2022.03.29 14: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선거 예비후보 선거대책위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캠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프 명칭은 유 예비후보의 이름과 같으면서 시장직을 다시 탈환한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정복캠프’로 정했다.
캠프의 캐치프레이즈는 ‘돌아온 유정복!, 다시온 희망!’으로 유 예비후보가 다시 시장이 돼 300만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 드린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개소식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중앙당 전·현직 고위 간부들의 영상축하 메시지, 각계각층 시민의 유 예비후보 축하 또는 바라는 영상 메시지, 예비후보 인사말, 구호 제창 등으로 이뤄진다.
정복캠프는 석바위 사거리인 인천시 미추홀구 경인로 442에 마련됐으며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