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완공

      2022.03.30 18:15   수정 : 2022.03.30 18:15기사원문
쌍용건설은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특1급(5성급) 럭셔리 호텔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사진)로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모델링을 통해 가장 눈에 띄게 변화한 것은 지상 4층 실외 수영장에 유리로 된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개폐식 천정이 시공된 점이다. 이를 통해 계절 및 기후 변화에 따른 차별화된 운영이 가능한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413개이던 객실을 269개로 줄이고, 내년 오픈을 목표로 장기 투숙객 및 취사가 가능한 최고급 숙소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럭셔리 레지던스 49실을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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