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1000그루 희망의 나무심기’ 진행

      2022.04.18 07:01   수정 : 2022.04.18 07: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5일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강원지회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인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1000그루 희망의 나무심기’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행사에는 전길탁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 강효덕 사업운영본부장, 성길용 한국산림보호협회 강원지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행사의 성공을 기원하고 탄소저감 숲 조성을 위하여 강원도의 대표 꽃인 철쭉 1,000그루를 심고 행사장 내 숲길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전길탁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로 유관기관·단체와 서로 협력해 성공적인 산림엑스포가 되도록 노력하고, 전 국민에게‘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34일간 일정으로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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