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종합비타민 '센타민프로’ 선보여
2022.04.18 18:14
수정 : 2022.04.18 18:14기사원문
18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센타민프로는 약국 등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에너지 대사 활성화와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B1이 주성분이다.
특히 신제품은 비타민D를 성인하루 권장 섭취량(400IU)의 2.5배에 달하는 1000IU 함유해 뼈 형성 촉진과 골다공증 예방효과를 높였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센타민프로는 종합비타민제로 균형잡힌 영양공급이 가능하다"며 "'비맥스' 등으로 다져진 종합비타민의 판매 노하우로 시장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