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추가열 회장, 환경부 친환경 캠페인 함께한다…'고고챌린지' 참여
2022.04.22 09:46
수정 : 2022.04.22 09:46기사원문
구체적으로 한음저협은 각종 회의와 외부 손님 방문 시 사용했던 페트(PET) 생수 소비를 중단하고 내열 유리컵과 텀블러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사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갈 방침이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태블릿PC를 지원하여 회의 자료로 사용되는 종이 소비를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밖에도 한음저협은 사무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해 나가는 등 친환경 탄소중립 경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추가열 회장은 "기업이나 단체야말로 환경에 대한 경계심 없이 일회용품 사용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곳"이라며, "한음저협은 올해를 친환경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플라스틱, 종이,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여나가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