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8·29일 본회의서 검찰개혁 법안 처리
2022.04.22 16:02
수정 : 2022.04.22 16:06기사원문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여야는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바탕으로 법안을 새로 마련하고 상임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여야는 의원총회를 각각 열고 박병석 국회의장이 마련한 검찰개혁 중재안을 수용키로 했다.
중재안 핵심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한 후 장기적으로는 검찰 직접 수사권을 폐지하는 것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