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V6 구매자 89% "집중 온열 만족"

      2022.04.24 18:48   수정 : 2022.04.24 18:48기사원문
세라젬은 지난 1~3월 주력 제품인 척추 의료가전 구매 고객이 전년 대비 27%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8월 출시한 세라젬 V6가 출시 후 척추 의료가전 출고 대수의 80% 이상을 점유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가정의 달을 앞둔 이달에도 매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라젬은 계약 대수 증가 요인으로 집중 온열 기능 등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꼽았다. 실제로 세라젬이 지난달 척추 의료가전 구매 고객 19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구매 고객 중 88.8%는 집중 온열 기능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품 만족도도 85.4%로 높았다.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은 특수 세라믹 소재로 구성된 내부 발열 도자가 최대 65도의 따뜻한 열감을 척추 주요 부위를 직접 지압하며 전달해 마치 뜸을 받는 듯한 효과를 주는 '집중 온열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식약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중국 약감국 등으로부터 근육통을 완화하는 의료기기로 공식 인정받은 바 있다.

고객 설문조사 결과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고객들은 구매 시 우수한 효능·효과(58.7%), 의료기기 식약처 인증 등 전문성(24.6%)을 주로 고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고객의 84.2%는 건강 개선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세라젬 V6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인증 받았다.
또 미국 FDA, 유럽통합안전인증(CE), 중국 약감국(CFDA) 등 해외에서도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의학적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았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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