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광고모델에 '허재 삼부자' 발탁
2022.04.25 10:20
수정 : 2022.04.25 10:20기사원문
광고 속에서 '허버지' 허재는 두 아들 허웅과 허훈에 특훈을 하고 있다.
'팬텀메디컬케어'는 경추 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과 경추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과 근육통 완화 기능을 제공하는 바디프랜드의 의료기기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PEMF 전자기장 모듈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팬텀메디컬케어의 특징을 담는 동시에, "바디프랜드의 전신마사지기술로 안마의자, 의료기기가 되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의료기기로의 진화를 명확히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CF가 자꾸 보고 싶어질까요?", "코삼부자, 바디프랜드랑 찰떡이네요", "광고 메이킹도 꼭 풀어주세요", "광고 만드신 분들 절 받으세요" 등의 댓글로 호응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허재 삼부자는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의 키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전, 현직 운동선수이고, 가정의 달에 유쾌한 가족의 모습을 그리기에 적합한 최적의 모델이라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팬텀메디컬케어 렌탈 또는 구매할 경우 59만원 선납 시 59개월간 월 렌탈료 1만7000원, 약 41만원 상당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