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166명 신규 확진…60대 이상 21.3%

      2022.05.05 10:18   수정 : 2022.05.05 10:18기사원문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2296명 증가한 1743만8068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166명 추가로 발생했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2166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71만992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22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10대 미만이 9.6%, 10대 11.9%, 20대 16.4%, 30대 12.8%, 40대 14.2%, 50대 13.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은 21.3%를 차지했다.

대구의 중증환자 병상은 288개 중 186개(29.9%), 감염병 전담병상은 681개 중 97개(14.2%)가 가동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 1293명, 셀프치료를 하는 일반관리군 1만2965명을 합해 1만42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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