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이 피어나다"…3년 만에 되찾은 어린이날

      2022.05.05 14:40   수정 : 2022.05.05 15:10기사원문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한 어린이가 밝은 표정으로 회전그네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제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경기 용인 처인구 에버랜드를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제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경기 용인 처인구 에버랜드를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파크 내로 입장을 하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제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경기 용인 처인구 에버랜드를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제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경기 용인 처인구 에버랜드를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파크 내로 입장하면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제100주년 어린날인 5일 포항 스틸야드를 찾은 어린이들이 비누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어린이날 100주년인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LG 고우석이 어린이 팬과 그라운드 운동회를 하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어린이날 100주년인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제주국제공항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제주관광협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징검다리 연휴 동안 제주에 20만4000명이 온다고 예상했다.2022.5.5/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어린이날 "캠핑 가고 싶다"는 어린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천안시민체육공원 잔디 광장에 텐트 100개가 설치됐다.© 뉴스1


어린이날인 5일 시민들이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서울 시내를 둘러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가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제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광화문 파수의식을 지켜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제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제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오전 한복을 입고 서울 경복궁을 찾은 한 가족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제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인형탈을 쓴 수문장이 등장한 광화문 파수의식을 지켜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제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가족들이 수문장 교대의식을 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어린이날 100주년인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LG 김현수와 박해민의 사인회가 열리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5일 강원 춘천시 하중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는 이날 정식개장을 했다. 2022.5.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5일 강원 춘천시 하중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는 이날 정식개장을 했다. 2022.5.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5일 강원 춘천시 하중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하고 있다.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는 이날 정식개장을 했다. 2022.5.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5일 강원 춘천시 하중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는 이날 정식개장을 했다. 2022.5.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종로구 경찰박물관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행사 중 어린이들이 포돌이의 도움을 받아 순찰차 모형에 탑승하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괴산군 어린이날큰잔치 추진위원회가 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괴산 홍범식고택 일원에서 15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했다.© 뉴스1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5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문구·완구거리를 찾은 어린이가 비눗방울을 보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5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문구·완구거리 승진완구에서 송동호 대표가 어린이들을 위해 비눗방울을 날리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어린이날 100주년인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제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경기 용인 처인구 에버랜드를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를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페레이드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어린이날이자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 전국 도심 곳곳에서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넘쳐났다.

코로나 확산 때문에 야외 활동이 뜸했던 지난날들과 달리 모처럼 아이들은 마스크를 벗고 야외에서 뛰놀며 어린이날을 즐겼다.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 초여름 같았던 이날 놀이공원, 완구점, 마트, 주요관광지 등은 오전부터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로 가득했다.


올해 어린이날은 더 의미가 깊다. 방정환 선생이 포함된 색동회의 주축으로 어린이날이 시작된 1923년 이후 100번째 어린이날이기 때문이다.
또 코로나19와의 긴 사투 끝에 드디어 되찾은 일상과 봄을 현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설렘도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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