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도요새잉글리시 라이브러리' 개편
2022.05.11 15:44
수정 : 2022.05.11 15: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교원 빨간펜은 도요새잉글리시 라이브러리를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요새잉글리시 라이브러리 다양한 주제의 영어 도서 콘텐츠를 담은 회원 전용 디지털 도서관이다.
교원 관계자는 "독서 효과를 높이고 영어 학습에 흥미와 신선함을 제공하고자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며 "기존 라이브러리에서 다루지 않았던 △이솝 우화 및 전래동화 시리즈 △음식 △도시 및 각 나라의 에티켓 △예술작품 등 550편 이상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도요새잉글리시 라이브러리는 매달 특정한 주제별 라이브러리 수록 도서를 추천해주는 북 큐레이션 기능을 도입했다.
'화상 학습 관리 도서'를 통해 선생님과 화상 학습시공부할 도서를 미리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도서 추천 뿐 아니라 원하는 도서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도서 검색 기능도 추가했다.
도요새 시리즈는 유치원·초등학생 대상 외국어 학습 브랜드다. 어학학습 4대 영역(듣기·읽기·말하기·쓰기)을 골고루 함양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원 관계자는 "학습자 수준에 따라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다양한 주제의 영어 도서를 통해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