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 가정의 달 정부 포상

      2022.05.22 09:27   수정 : 2022.05.22 09: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가정의 달 기념식 및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수여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 꿈도담터 사업으로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가정 복지 증진을 통한 평등한 가족 문화 조성에 기여한 그간의 성과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초등생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공동육아나눔터 구축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총 123개의 신한 꿈도담터를 개소해 누적 89만 4000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 23년까지 총 200개를 개소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금융은 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토대로 공동육아나눔터 개보수, 청년부채 토탈케어 프로젝트, 청년 해외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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