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집안 곳곳에 고물이…'고물 콜렉터' 남편에 '당황'
2022.05.23 10:35
수정 : 2022.05.23 10:35기사원문
필요 없는 물건 생기면 의뢰인 네 갖다 주면 된다고"라는 우스갯소리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고, 서장훈은 "귀한 물건인 건 알겠는데 어디에 쓰냐"고 묻는다.이에 남편은 모든 고물의 쓸모를 주장하며 자신의 계획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과연 계획형 콜렉터 남편의 생각은 무엇일까. 현실적인 고민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66회는 오늘(23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