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해군총장 내정자… 합동·해상작전 전문가

      2022.05.25 15:14   수정 : 2022.05.25 16: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제36대 해군참모총장에 내정된 이종호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56·해사 42기·중장)은 합동·해상작전분야 전문가다.

1965년 전주 출신인 이종호 내정자는 전주해성고,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1988년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그는 해군작전사령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국방부는 이 내정자에 대해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조직관리 능력으로 상하 신뢰를 받고 있다"며 "빠른 상황판단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해군참모총장으로 최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 내정자의 가족으론 부인과 아들 둘이 있다.

<이종호 해군총장 내정자 프로필>
△1965년생 △전주해성고 △해군사관학교 42기 △대청함(AOE) 함장 △해군 제2함대 작전참모 △해군작전사령부 작전과장 △해군작전사령부 작전처장 △해군 제8전투훈련단장 △해군 제2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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