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7-8회 비하인드 메이킹 공개!
2022.05.26 16:07
수정 : 2022.05.26 16:07기사원문
오늘도 웃음과 열정이 가득한 ‘붉은 단심’ 촬영장 뒷이야기가 공개됐다.지난 23일(월)과 24일(화) 밤 9시 30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7, 8회에서는 인물들의 관계가 각기 다른 방향으로 급물살을 타며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갔다.특히 유정(강한나 분)은 자신이 멸문지화 당한 사간 유학수의 여식이라는 사실을 박계원(장혁 분)에게 밝혔고, 이를 이용해 그를 궁지로 몰아넣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해맑음으로 촬영 현장을 환하게 하는 최리(조연희 분)부터 웃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바로 감정 잡기에 돌입하는 이준, 장혁, 하도권(정의균 역) 그리고 강한나는 ‘붉은 단심’ TMI까지 밝혀 웃음꽃이 만발한 촬영장 현장을 엿볼 수 있다.이처럼 ‘붉은 단심’은 매력 넘치는 배우들과 이들의 지치지 않는 연기 열정, 그리고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 중이다.한편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며, 오는 28일(토) 오후 1시 스페셜 방송을 통해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메이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