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허재X현주엽X문경은, 농구인의 섬 '농도' 결성?!…'거물급 스타 총출동'
2022.05.30 11:24
수정 : 2022.05.30 11:24기사원문
특히 현주엽은 허재에 "비주얼 상향 평준화를 위해 강병현을 영입했냐"라고 묻고, 강병현은 '버럭 허재'의 어록 한 마디로 일침을 날려 현주엽을 당황케 한다는 귀띔이다.과거부터 현재까지 농구계를 휘어잡고 있는 레전드 톱스타들이 '안다행'을 통해 뭉친 가운데, 이들이 농도에서 어떤 '내손내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한편,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 프로농구 선수와 현역 선수들의 이례적 만남은 오늘(30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