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해야 돼?"…'안다행' 허재, '욕망 허재' 변신?!
2022.06.06 10:34
수정 : 2022.06.06 10:34기사원문
보좌관을 맡은 강병현조차 "이렇게까지 하면서 이장을 해야 하냐"며 말렸을 정도. '욕망 허재'로 거듭난 그는 자존심을 버리고 역대급 아부를 보여주고, 이를 본 현주엽은 "그 정도로 이장 자리를 원하는 줄 몰랐다"며 혀를 내두른다는 후문이다.과연 허재는 후배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이장 박탈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일꾼으로 전락해 굴욕을 맛볼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된다.한편 허재, 현주엽, 문경은의 이장 쟁탈전과 모두의 예상을 깬 반전 결과는 오늘(6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