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구 950만명 붕괴
2022.06.06 10:49
수정 : 2022.06.06 10: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주민등록 인구 950만명이 붕괴됐다.
6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5월말 현재 서울의 주민등록 인구는 거주자, 거주불명자, 재외국민을 포함해 949만6887명이다.
서울의 주민등록 인구는 2010년 말 1031만명까지 기록했다.
서울 인구는 도시화·산업화에 따른 유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다 1992년 내·외국인을 합쳐 1097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해왔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