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25%p 인상

      2022.06.07 14:12   수정 : 2022.06.07 14: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주요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25%p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6월 7일부터 개인고객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거치식예금과 적립식예금 등 총 18종의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구간별 0.1~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금리인상에 따라, 개인고객 대상 수신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Zero!정액적립식적금'은 3년 만기 기준 연 최고 3.4%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2.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