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GS그룹 벤처캐피털 설립 성과

      2022.06.07 18:26   수정 : 2022.06.07 18:26기사원문
법무법인 화우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컨설팅팀이 10대 대기업 중 처음으로 GS그룹의 CVC 등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고 7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CVC 컨설팅팀을 신설한 화우는 기업의 벤처 투자와 관련한 모든 법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등 선제적으로 CVC에 대응해왔다. CVC는 대기업이 전략적 목적으로 독립적인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이다.



화우는 금융규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당국의 인허가 및 신고업무, 인수합병(M&A) 및 주권상장 등의 법률서비스뿐만 아니라 자금회수를 위한 기업공개(IPO), 구주매각 등 출구전략에 대한 자문도 진행하고 있다.

화우는 이밖에도 지주회사의 신기술금융사 설립과 창업투자회사 변경 등록 등 10여개가 넘는 지주회사 및 대기업 계열사의 CVC 설립 및 등록 대리 업무와 자문을 진행 중이다.


화우의 CVC 컨설팅팀은 금융감독원 법무팀장을 지낸 이명수 경영 담당 변호사가 이끌고 있다. 기업 투자 및 공정거래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공정거래위원회 과장 출신 홍정석 변호사와 김상만 변호사가 M&A와 IPO 업무를 맡고 있다.
금융위원회 금융데이터정책과 출신 주민석 변호사와 이보현·최종열·강영민 변호사가 팀원으로 공정거래 업무 및 CVC 등록 및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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