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94억 빼돌린 KB저축은행 직원 구속
2022.06.08 18:02
수정 : 2022.06.08 18:02기사원문
서울 송파경찰서는 KB저축은행의 40대 직원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와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6년간 회삿돈 9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