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2022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전' 12일 결승전

      2022.06.11 23:29   수정 : 2022.06.11 23: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2022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전’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결승전은 오는 6월12일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채널을 통해 낮 12시부터 생방송될 예정이다.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송출되며 한국어 중계는 국내 최고의 게임 캐스터인 ‘이동진’ 캐스터가 진행을 맡는다.



이번 ‘2022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전’은 전세계 에픽세븐 콘텐츠 크리에이터 24명을 초청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펼쳐지는 이벤트 대회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등 다앙한 국가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경기는 크리에이터 3명이 한 팀을 이루어 총 8개팀이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픽세븐의 실시간 PVP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많은 영웅과 아티팩트의 다양한 조합 및 ‘밴(BAN)’ 시스템의 적절한 활용을 통해 에픽세븐 팬들에게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크리에이터 대전 개최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경기를 생방송으로 시청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생명의 잎사귀’와 골드를 지급한다. 트위치와 연계한 ‘트위치 드롭스’이벤트를 통해 대전에 출전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채널을 시청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생명의 잎사귀’, ‘각종 장비 강화석’을 추가로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준결승과 결승전의 승리팀을 예측해 보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행동력’도 획득할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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