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 오는 8월 10일 개봉 확정

      2022.06.21 14:53   수정 : 2022.06.21 14: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정재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자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 '헌트'가 오는 8월 10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올해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을 받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 포스터의 경우 '김정도'가 '박평호'에게 총구를 겨누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이날 공식 예고편도 함께 공개됐따. 박평호가 차 안에서 긴급한 사안을 보고하는 장면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시작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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