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공정한 국유재산 관리로 청렴 문화 확산할 것”
2022.06.22 10:52
수정 : 2022.06.22 10:52기사원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국유사업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 ZERO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의식에는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 및 국유재산본부 소속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청렴 선서’를 통해 △공정한 국유재산 관리.처분 업무 수행 △투명한 대부·매매계약 체결 △알선·청탁 근절 등 국유재산 관리 업무 전반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캠코는 국유재산 관리 업무에 대한 혁신을 더하기 위해 지난 20, 21 양일간 국유재산본부 경영전략회의도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국유재산 관리·처분 업무 중장기 과제 △국민편익 증진, 정부정책 지원 및 국유재산 가치 제고 △고객만족도 제고 등 국유재산 관리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공직자 청렴에 대한 국민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엄정한 자세로 반부패.청렴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유재산관리전담기관으로서 국유재산의 가치 및 국가 재정 건전성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