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특공대, 신규고객 첫 주문 50% 할인 이벤트
2022.06.27 09:18
수정 : 2022.06.27 09:18기사원문
세탁서비스가 제공하는 전체 서비스 품목 중 의류, 생활 빨래, 이불, 운동화 등 총 96% 품목에 혜택이 적용되는 이번 반값할인 프로모션은 신규고객 첫 주문 시 와이셔츠 정가 1800원에서 900원으로, 바지·스커트 정가 3500원에서 1750원, 생활빨래 30L 정가 9900원에서 4950원 등 50%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1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세탁 주문 접수를 한 뒤 익일 인수증을 받은 후 50% 쿠폰 적용하면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되며 해당 첫 주문 50% 쿠폰은 신규 가입 후 1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반값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세탁특공대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세탁물을 담을 수 있는 대형 세탁물 가방인 '세특백'을 28~29일 양일간 500명 대상 추첨, 증정한다.
세특백 추첨은 28일~29일 이틀 동안 이불, 러그, 카페, 생활 빨래를 주문접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문접수 후 요청사항 추가를 누른 후 '세특백'이라는 메세지를 입력하면 참여 가능하다.
한편, 세탁특공대는 2015년 런칭 이래 연평균 175% 성장세를 이어가며 3년 연속 모바일 세탁 마켓쉐어 1위를 달성했다. 2021년 누적 주문 100만건을 돌파해 총 354만 5000벌의 옷을 세탁하며 약 15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2022년 5월까지 세탁특공대는 누적 가입자수 70만 명,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