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모바일 앱 'BMW 밴티지' 리뉴얼 오픈

      2022.06.29 10:14   수정 : 2022.06.29 10: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MW 코리아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를 리뉴얼했다.

29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BMW 밴티지는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등 온·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지난해 말에는 BMW 밴티지 전용 쇼핑몰 조이몰을 오픈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BMW 밴티지 앱은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측면에서 전면 개편을 진행, 고객이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차량 제품군별 특화 서비스를 통해 혜택도 강화했다. 고객의 지난 10년 간 신차 구매 이력에 따라 총 4개의 등급(블루, 실버, 골드, 블랙)을 부여해 차별화된 혜택과 함께 보유 모델에 따라 추가적으로 카드를 부여한다.
추후 고객 군에 따른 특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더불어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Service)' 탭에서는 BMW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이나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 골프장 예약 및 시승 신청 등의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대리운전이나 탁송과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도입될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