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全서비스 영역에서 부대표·전무 20명 정기 파트너 승진

      2022.06.29 10:47   수정 : 2022.06.29 10: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29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2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선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등 6명이 부대표로 승진했고, 강성채, 강인혜, 김일훈, 계봉성, 김왕문, 나석환, 류용현, 봉찬식, 신동준, 안창범, 원정준, 정우철, 조영환, 최이현 등 14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특히 이번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더불어 금융, 정보통신, 제조 등 산업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기업세무, M&A, 디지털, 계리 등 서비스 전문가가 포함됐다는 설명이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법인은 최고 품질의 감사와 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계 투명성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힘써왔다”며, “자본시장으로부터 신뢰와 지속가능한 가치로 사회에 공헌하는 법인으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Vision 2025’를 향해 나가자”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