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웨이, "신촌 물총 축제 한국 대표 문화 콘텐츠로"
2022.07.05 15:10
수정 : 2022.07.05 15:10기사원문
도심형 콘텐츠기획사 헤이웨이는 2013년부터 개체해 온 '신촌물총축제'를 지역 축제를 넘어 한국 대표 문화콘텐츠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현경 헤이웨이 대표는 지난 4일 본사에서 캠페인 전문 광고대행사 웰비아이와 MOU를 체결하고 문화예술 콘텐츠 마케팅 및 홍보 확대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헤이웨이는 오는 7월 30일~31일 서울 연세로 일대에서 신촌물총축제 개최를 앞두고 있다.
김현경 헤이웨이 대표는 "웰비이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신촌 문화축제가 서대문구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이자, 여름을 빛낼 콘텐츠로 널리 전파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