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화장품 ‘줄리아루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패밀리써머 시즌 패키지 어메니티 지정
2022.07.07 13:27
수정 : 2022.07.07 14:34기사원문
주식회사 세상의모든아빠(대표 오경환)에서 만든 친환경 자연주의 유아화장품 ‘줄리아루피(JULIEALOOPY)가 국내 5성급 호텔인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패밀리써머 시즌 패키지 어메니티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줄리아루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JW메리어트 호텔 서울과 협업해 ‘패밀리 플래이타임 엣 JW’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줄리아루피의 키즈 바디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어메니티로 지정되었다.
브랜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 성분과 식물유래추출물 성분이 함유되었으며, 전 성분 EWG그린 등급만을 사용했다.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동시에 외부의 유해 자극으로부터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본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셀런트 등급을 받았으며, 인체적용시험과 피부자극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미생물 불검출과 파라벤, 실리콘, 합성색소 등 9가지 이슈 성분이 일체 첨가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이다.
아울러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해 만든 패키징도 눈여겨볼만하다.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제지에 친환경 소이잉크를 활용했으며, 줄리아루피만의 시그니처 캐릭터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로고를 함께 담아냈다.
한편, 금번 줄리아루피와 협업하게 된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다양한 쇼핑과 문화, 교통의 중심지인 반포 센트럴시티에 위치해 쇼핑, 미식, 엔터테인먼트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최고급 공간에 차별화된 콘텐츠, 품격 있는 서비스로 차원이 다른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주식회사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는 “금번 업무 체결을 통해 앞으로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별화된 특별함을 제공할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 효과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