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14∼17일 개최

      2022.07.08 13:59   수정 : 2022.07.08 13: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안=강인 기자】 전북도는 제7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14∼17일 부안군 격포항 일대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대회에는 미국, 러시아, 터키 등 13개국에서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ORC(전문선수), OPEN(동호인 선수), SPORT(소형요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나해수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철저한 방역과 안전관리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앞으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해 지역 해양레저 스포츠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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