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직원·가족 안전그림 그리기 대회
2022.07.13 09:49
수정 : 2022.07.13 09:49기사원문
GM 한국사업장은 GM의 안전 최우선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도로 교통 안전을 주제로 직원 및 직원 가족 대상 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했으며 총 200여점의 후보작 중 최종 12작을 선정해 지난 12일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이번 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는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사업장 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된 것이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TCK 사장은 "GM의 중요한 가치인 안전을 직원뿐 아니라 가족과도 함께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GM은 안전 인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사업장 내 안전 영웅을 선정해 시상하는 '세이프티 히어로즈'는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와 더불어 매년 9월 GM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안전에 대한 책임 의식 고취 및 자발적인 안전 문화 정착을 장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