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도심지 주차난 해소한다

      2022.07.13 10:35   수정 : 2022.07.13 10: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홍천=서백 기자】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홍천읍 갈마곡리와 남면 양덕원리에 공영노외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도심지 주차난 해소에 나섰다.


13일 홍천군에 따르면 갈마곡리 445-8번지 일원 452㎡ 부지에 지상 1층, 주차면수 16대 규모의 공영노외주차장을 올해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도로가 좁고 홍천군 노인복지회관,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어 그동안 주차난이 심각했다.



또한, 양덕원리 194-6번지 일원 526㎡ 부지에 지상 1층, 주차면수 20대 규모의 공영노외주차장을 올해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새롭게 조성되는 갈마곡리와 양덕원리 공영노외주차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최영민 홍천군 도시교통과장은 “앞으로도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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