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별마로천문대 올해 방문객 급증...상반기 매출도 ↑
2022.07.15 09:51
수정 : 2022.07.15 09:51기사원문
15일 영월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별마로천문대 매출이 지난 2019년 동일기간 대비 70% 상승하였으며, 2021년 동일기간 대비 159%의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별마로천문대에서 운영 중인 ‘카페799’는 2019년 대비 186%, 2021년 대비 372% 상승하였으며, 시그니처메뉴(우유에 빠진 별마로, 초코담은별마로)는 천문대 주관측실 모양을 본 따 만든 얼음에 우유를 부어 녹여먹는 음료로 메뉴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카페 총매출액의 약 16%를 차지하였다
또한, 별마로천문대는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추진한 ‘2021년 스마트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약 3개월간의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23일 재개관하면서 방문객이 급증하였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