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연식 변경 ‘K5’ 출시

      2022.07.18 18:16   수정 : 2022.07.18 18:16기사원문
기아는 19일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5(사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K5 연식변경 모델은 고급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에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노블레스 이상 고급 트림에 전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기능을 추가하는 등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트림에 다라 2400만~3441만원이며 블랙 핏 사양 선택 시 최대 70만원이 추가된다.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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