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울투자청과 업무협약...외국인 투자 문턱 낮춘다
2022.07.21 09:21
수정 : 2022.07.21 09: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서울투자청과 '해외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투자청은 해외기업과 해외투자자본을 서울시에 유치하기 위한 전담기구로 외국인직접투자 관련 투자 컨설팅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투자 유치 촉진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국인투자기업 대상 컨설팅과 세미나 공동 개최 △외국인 투자자·기업 대상 원스톱 서비스 제공 △투자 IR자료, 뉴스레터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서울시 해외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