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퍼시픽, 호재(HOZE) 22FW 1차 신규 컬렉션 3종 출시

      2022.07.22 13:34   수정 : 2022.07.22 13: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골드퍼시픽은 가방 브랜드 ‘호재(HOZE)’에서 22FW 1차 신규 컬렉션 제품 WISE MINI(와이즈 미니), DAYS(데이즈), FUNNY(퍼니)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2FW 1차 슬로건인 ‘If we’re wise, every day is fun’에는 기존 시그니처 백 네임과 신규 제품 백의 네임이 들어가 있다. 기존 라인을 탄탄하게 강화하면서 트렌디한 제품을 추가해 다양한 브랜드 제품군을 갖추겠다는 의미다.

호재의 스테디셀러 와이즈 백의 미니 버전인 ‘MINI(와이즈 미니)’는 컴팩트한 사이즈감과 아코디언 쉐입으로 분리 수납이 용이하고 호재의 시그니처 장식으로 견고함을 더한 미니 스퀘어 백이다. 기존 와이드 스트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크로스 바디 스트랩이 기본 구성으로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DAYS(데이즈)’는 부드러운 곡선이 살아있는 볼링백이다. 스크래치에 강한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으로 은은한 광이 흐로고 투웨이 지퍼를 사용해 소프트한 그립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부드러움을 한층 더하는 시그니처 엠보 로고와 손바늘 스티치 디자인으로 과하지 않지만 포인트 있는 백으로 완성했다.

부드러운 M.C. 가죽으로 제작된 스퀘어 숄더백인 ‘FUNNY(퍼니)’는 두 개의 금속 장식으로 길이를 조절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소프트한 가방 쉐입과 넉넉한 사이즈로 서류 보관이 용이하다.
엠보 로고를 사용해 호재의 감성을 넣고 내부의 긴 지퍼 수납공간과 오픈 공간, 자석 잠금장치, 미니 고리를 달아 편리성을 더한 제품이다.

골드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22FW에는 호재의 시그니처 라인을 강화해 전통적으로 이어오는 방향성과 아이덴티티 등 호재 헤리티지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호재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깊은 감각과 편안함을 담은 22FW 신제품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재 22FW 1차 신규 컬렉션 제품은 호재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편집샵 W컨셉, 29cm 등에서 선보인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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