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명예홍보대사 위촉…'특별 행보'
2022.07.22 17:19
수정 : 2022.07.22 17:19기사원문
올해 한음저협 24대 회장으로 취임한 추가열 회장은 사무처 내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품 줄이기 등을 실시하며 친환경 탄소중립 경영을 실천하는 등 지속 가능한 환경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음저협 측은 전했다.22일 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서울홍보행사에 참석한 추가열 회장은 "코로나 시대에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된 이번 엑스포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농산물, 식량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한민국이 유기농 산업 분야에서 앞서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날 서울홍보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300여명의 내외빈 및 엑스포 관계자가 참석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한국음악저작권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