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부산구치소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 특별방역 돌입

      2022.07.25 09:19   수정 : 2022.07.25 09: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법무부 부산구치소(소장 박호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따라 직원과 전체 수용자들에게 특별경계령을 내리는 등 방역강화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부산구치소에는 현재 1700여명의 수용자가 생활하고 있다
부산구치소은 직원들의 외부활동 자재와 단체모임 금지 등 특별경계령을 하달했다. 직원들과 수용자들에게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도록 조치했다.




신입 수용자들에 대해서는 정문부터 즉석선별검사를 받도록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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