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케라시스 퍼퓸 데빌스 에디션' 출시

      2022.07.26 08:05   수정 : 2022.07.26 08: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애경산업의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가 시트러스 향을 강화한 '퍼퓸 데빌스 에디션' 시즌2를 26일 선보였다.

케라시스 퍼퓸 데빌스 에디션은 '데빌스'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중독성 강한 매혹적인 향기가 특징인 헤어 케어 제품이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더 진한 향으로 사랑을 받았던 시즌1에 이어 화려하고 이국적인 시트러스 향을 담아 시즌2로 새롭게 출시됐다.



케라시스 퍼퓸 데빌스 에디션은 아르간, 호호바씨, 스위트 아몬드 등 3가지 자연 유래 오일을 함유해 거칠고 푸석한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관리해주며,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모발의 수분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력을 높여 건조한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또 두피와 모발에 편안한 약산성 처방으로 매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선호하는 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플로랄 향을 닮은 아로마 허브에 산뜻한 유자향을 더한 '미스틱 블라썸 샴푸·린스' △네롤리와 베르가못 향에 포근한 잔향이 남는 '네롤리 문라이트 퍼퓸 샴푸·린스' △시트러스 향에 바질의 조화로 부드러운 잔향이 남는 '시트러스 번지 퍼퓸 샴푸·린스'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케라시스 담당자는 "케라시스 퍼퓸 데빌스 에디션 시즌2는 상큼한 시트러스 향을 담은 것은 물론 시즌1에 비해 두피에 산뜻한 사용감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올 여름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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