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응급대응 협의체 운영

      2022.08.03 14:05   수정 : 2022.08.03 14: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응급환자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응급대응협의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응급대응협의체는 시, 인천소방본부, 19개 응급의료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코로나19 유행 시 겪었던 환자 이송과 응급상황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응급실 운영 계획을 수립 보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이번 코로나19 재유행 시기에도 우리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노력을 다시 한 번 더 부탁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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