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를 스마트시티로" 손잡은 민관
2022.08.08 18:02
수정 : 2022.08.08 18:02기사원문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검단신도시 시민 참여 리빙랩과 연계해 도출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함으로써 무선 충전 가능한 온·냉의자 등 실증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스마트 버스쉘터 분야에 △㈜씨티콘(생활 밀착형 스마트 청정 승차 대기소), △세기애드(무선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온·냉의자)가 각각 선정돼 검단신도시 버스정류장 1개소에 제품을 설치,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 횡단보도 분야에 △㈜글로벌브릿지(스마트 횡단보도 우회전 보행안전시스템)가 선정돼 한별초등학교 앞 삼거리에 제품을 설치하고 오는 12월까지 실증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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