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코로나19 4차접종 ‘선도’

      2022.08.09 00:19   수정 : 2022.08.09 00: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일 의정부보건소에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받고 차단방역에 집중하는 현장관계자를 격려한 뒤 선별진료소 등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의정부시는 7월18일부터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해 코로나19에 확진됐을 경우 중증이나 사망으로 진행을 적극 예방하고 있다.



4차 접종군 중증화 예방효과는 3차 접종 대비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로 4차 접종이 중증화와 사망위험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근 시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는 위중한 상황에서 모범적으로 4차 예방접종을 받은 뒤 방역현장 근무자 어려움을 듣고 격려했으며 방역대책본부 예방접종, 선별진료소 등 운영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동근 시장은 방역현장 근무자에세 “코로나19 예방접종 기회 및 대상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더욱 체계적인 백신접종에 총력을 기울이자”며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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