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신학기 앞두고 디지털 가전 최대 55% 할인

      2022.08.09 09:23   수정 : 2022.08.09 09:23기사원문

쿠팡이 하반기 개학 및 개강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신학기 세일 디지털 페어’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학기 세일 디지털 페어’는 마이크로소프트, HP, 에이수스 등 총 35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하며, 노트북부터 데스크톱, 모니터, 키보드, 이어폰까지 카테고리별 인기 제품을 준비했다.

와우회원에게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마다 새로운 라인업의 한정특가 상품을 내놓는다.

한정특가에선 마이크로소프트 2022 Surface Pro 8 13+ 타입커버, 어드밴스원 FH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씨게이트 외장하드, 자브라 블루투스 이어폰 등 브랜드 대표 제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마련했다.

쿠팡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추천 제품을 테마별로 분류했다.
‘가성비 노트북’ 테마에서는 가격 대비 최적의 성능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대의 노트북을 한데 모았다. 여기에 학생들이 부담없이 구매하도록 최대 40만원 상당의 추가 할인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수업/학생용 노트북’ 테마에서는 고객이 원격 학습과 과제, 영상 시청 등 학습활동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용량 및 기능별 제품 라인업을 폭 넓게 구성했다. ‘무선 마우스’ 테마에서는 노트북과 같이 들고 다니기 좋은 무선 마우스를 마련했다.

‘블루투스 이어폰’ 테마에서는 강의 시청 및 등하굣길 필수 아이템인 무선 이어폰을 판매한다.
학습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최신 제품도 준비했다. 이외에 ‘생활가전’ 테마에서는 청소기, 커피머신 등 자취생에게 필요한 전자기기를 다양하게 갖췄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노트북, 아이패드 등 스마트기기가 학생들의 필수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신학기를 맞아 디지털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디지털 페어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들의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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