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2차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
2022.08.17 07:29
수정 : 2022.08.17 07:29기사원문
17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실무협의회는 근로자, 사용자, 시민, 강릉시 및 관계기관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지역특화 우수 사업 발굴 및 포럼 개최, 노사민정 워크숍 추진, 노사민정 공동선언 등 노사민정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이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과 고물가로 인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취약 노동자를 위한 대책 등 노사민정간 협력사업을 위해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엄금문 강릉시 일자리경제과장은“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통합,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노사안정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