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캔버스, 자체 제작 다큐 시사회 성료
2022.08.18 10:23
수정 : 2022.08.18 10:23기사원문
18일 비즈니스캔버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남장에서 다큐멘터리 T.T.T. 시사회가 열렸다.
신동준 감독은 "선배 스타트업인 타다, 쏘카, 오늘의집 뒤를 이어 다큐멘터리 영화를 전하게 돼 영광"이라며 "어느 기업 못지않은 열정과 조직문화를 갖고 있는 비즈니스캔버스의 팀 문화를 솔직하게 전하고 싶었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자연스럽게 우리 회사에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즈니스캔버스 김우진 대표는 "소셜 임팩트 투자자로 유명한 소풍벤처스에서 비즈니스캔버스에 투자했다. ESG나 재활용 같은 분야는 아니지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에서 비즈니스캔버스의 솔루션이 사회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