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X김태균X곽윤기X이장준, 新 예능 '내일은 천재' 출격…'예체능부' 확정
2022.08.18 10:50
수정 : 2022.08.18 10:50기사원문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김광규, 한국야구사에서 '역대 최고 우타자' 중 한 명으로 불리는 김태균,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이자 '예능 루키'로도 우뚝 선 곽윤기, 아이돌계의 '입담 천재'로 급부상한 이장준까지, 이름만 들어도 각 분야에서 '천재미'가 가득한 예체능부 4인방이 어디까지 '천재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제작진은 "한 분야에 집중해 업적을 세웠으나 공부에는 순수한 분들이 예체능부 4인방이다"라면서 "자신의 두뇌 계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인 만큼,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 및 일타강사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며 성장해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내일은 천재'는 오는 9월 15일 목요일 밤 10시 KBS Joy에서 첫 방송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Joy